교육부 산학협력중개센터 1차년도 평가 ‘매우 우수’
경북대 대경강원권 산학협력중개센터가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아 최고액인 9억1천660만원을 지원받는다.
7일 경북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코어기술혁신형 겸 산학협력중개센터’ 사업에서 경북대 LINC사업단은 대경강원권의 유일한 산학협력중개센터로 선정됐다.
경북대는 △현장실습 중개 거점센터 △창업교육 거점센터 △산학협력 원스톱 기업 지원 창구 △산학협력단 역량 강화 교육 등 4가지 세부 사업을 통해 권역 내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허브 역할을 수행했다.
경북대는 대경강원권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권역 내 LINC대학의 산학협력중점교수 데이터베이스를 공동 구축하고, 교내 기업지원기관인 핫라인센터를 대경강원권 기업지원 종합창구로 확대했다.
또 캡스톤디자인＆창업아이디어 경매소 등을 개최해 권역 대학생들의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지원하고, 실제 기업과의 투자 약정 체결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승호 센터장은 “앞으로는 지역기관과 협력하고 LINC대학 뿐만 아니라 비LINC대학, 전문대학, 초중고교 학생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해 산학협력의 허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7일 경북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코어기술혁신형 겸 산학협력중개센터’ 사업에서 경북대 LINC사업단은 대경강원권의 유일한 산학협력중개센터로 선정됐다.
경북대는 △현장실습 중개 거점센터 △창업교육 거점센터 △산학협력 원스톱 기업 지원 창구 △산학협력단 역량 강화 교육 등 4가지 세부 사업을 통해 권역 내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허브 역할을 수행했다.
경북대는 대경강원권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권역 내 LINC대학의 산학협력중점교수 데이터베이스를 공동 구축하고, 교내 기업지원기관인 핫라인센터를 대경강원권 기업지원 종합창구로 확대했다.
또 캡스톤디자인＆창업아이디어 경매소 등을 개최해 권역 대학생들의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지원하고, 실제 기업과의 투자 약정 체결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승호 센터장은 “앞으로는 지역기관과 협력하고 LINC대학 뿐만 아니라 비LINC대학, 전문대학, 초중고교 학생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해 산학협력의 허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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