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 대구가톨릭대 총장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중남미 방문 정부대표단의 일원으로 브라질 등 중남미 3개국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중남미 국가와의 우호 증진과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를 차례로 방문한다.
대구가톨릭대에서는 홍 총장과 김우중·최권준 교수 등 3명이 황 부총리와 동행한다.
대표단에 홍 총장 등 대가대 교수들이 포함된 것은 대가대가 중남미 특성화사업단과 해외취업지원센터를 두고 중남미 지역에 학생들을 꾸준히 파견해 연수와 취업에서 큰 성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홍 총장은 브라질, 페루, 미국 LA 등 현지에 취업한 대가대 졸업생과 인턴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업체 대표와 상사주재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표단은 중남미 국가와의 우호 증진과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를 차례로 방문한다.
대구가톨릭대에서는 홍 총장과 김우중·최권준 교수 등 3명이 황 부총리와 동행한다.
대표단에 홍 총장 등 대가대 교수들이 포함된 것은 대가대가 중남미 특성화사업단과 해외취업지원센터를 두고 중남미 지역에 학생들을 꾸준히 파견해 연수와 취업에서 큰 성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홍 총장은 브라질, 페루, 미국 LA 등 현지에 취업한 대가대 졸업생과 인턴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업체 대표와 상사주재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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