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일대에 따르면 정 교수는 정보보호, 정보은닉, 스테가노그래피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공적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후 세계인명사전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리게 됐다.
경일대 사이버보안학과는 대구·경북지역 대학 중 최초로 개설된 정보보호관련 학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지닌 정보보호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힌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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