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주최 포항해변전국가요제…13개팀 본선
‘2015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대상을 놓고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대구신문은 29일 오후 7시부터 포항영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함께하는 2015 포항해변전국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포항해변가요제는 서울, 경기, 충남, 전남, 부산, 경남 등 전국에서 180여개팀의 참가자를 접수받아 열띤 예선대회를 통한 엄격한 심사로 선발된 13개 팀의 본선 진출자가 열전을 벌인다.
또 하이라이트인 인기가수 정수라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인 ‘환희’, ‘도시의 거리’와 가수 지원이가 ‘쿵짜라’ 등을 열창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
또 지난해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배아현씨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영일대 해변을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는다.
이와 함께 민속 모듬북 난타공연, 뮤직뱅크 파랑새 중창단, 퓨전 종합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전개된다.
한편 포항해변전국가요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등의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특히 대상에게는 한국예총 가수인증서가 주어진다.
이날 본선 진출 팀은 △박형구(34·서울)△이은정(여·28·서울)△정은진 등 2명(여·24·대구)△송유진(여·28·울산)△이다애 등 4명(여·24·부산)△김현빈(26·창원)△함효정(여·25·대구)△강동우(30·부산)△최수지(여·19·포항)△전유림(여·24·포항)△금청용(56·포항)△최동연(여·54·포항)△주현식 등 3명(26·부산) 등 13개 팀이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대구신문은 29일 오후 7시부터 포항영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함께하는 2015 포항해변전국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포항해변가요제는 서울, 경기, 충남, 전남, 부산, 경남 등 전국에서 180여개팀의 참가자를 접수받아 열띤 예선대회를 통한 엄격한 심사로 선발된 13개 팀의 본선 진출자가 열전을 벌인다.
또 하이라이트인 인기가수 정수라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인 ‘환희’, ‘도시의 거리’와 가수 지원이가 ‘쿵짜라’ 등을 열창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
또 지난해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배아현씨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영일대 해변을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는다.
이와 함께 민속 모듬북 난타공연, 뮤직뱅크 파랑새 중창단, 퓨전 종합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전개된다.
한편 포항해변전국가요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등의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특히 대상에게는 한국예총 가수인증서가 주어진다.
이날 본선 진출 팀은 △박형구(34·서울)△이은정(여·28·서울)△정은진 등 2명(여·24·대구)△송유진(여·28·울산)△이다애 등 4명(여·24·부산)△김현빈(26·창원)△함효정(여·25·대구)△강동우(30·부산)△최수지(여·19·포항)△전유림(여·24·포항)△금청용(56·포항)△최동연(여·54·포항)△주현식 등 3명(26·부산) 등 13개 팀이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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