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농소농협 이숙자, 대산농협 김예순 농가주부가 김천시장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조마농협 이금자, 김천농협 박남순 주부가 모임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농협 본부장 및 시지부장공로패를 수상했다.
또 농소농협 김환숙 농가주부회원이 지역농협 운영협의회장 공로패를 수상하고 대산농협 김점순 농가주부회원이 농가주부모임 김천시연합회장의 공로패를 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농촌의 핵심리더로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의무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농촌인구의 53%가 여성농업인으로 여성농업인의 사회적 지위와 권익신장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김병철 김천시의장, 최원호 부의장, 일일명예시장인 정태순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