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센터 유치 10주년 기념
컨퍼런스·컨설턴트 진행
컨퍼런스·컨설턴트 진행
대구시와 대구컨택센터협회는 컨택센터 유치 10주년을 맞아 7일 스파밸리에서 ‘2015대구컨택센터 컨퍼런스 및 컨설턴트의 밤’ 행사를 열고 컨택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선포식 및 컨택산업 종사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는 대구시가 2006년을 원년으로 삼아 본격적 컨택센터 유치에 나서면서 안정적 인력수급과 센터운영, 상담사들의 자긍심 고취 등 컨택센터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대구시는 유치기업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건물 임차료, 시설장비비, 고용보조금 등의 재정지원과 함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지원하고, 컨택산업 리쿠르팅 활성화 및 홍보사업 등 컨택산업과 상담사에 대한 이미지 개선, 여성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대구에는 공공·금융·보험·유통 등의 49개 업체에서 8천176개 좌석의 컨택센터를 운영중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행사는 대구시가 2006년을 원년으로 삼아 본격적 컨택센터 유치에 나서면서 안정적 인력수급과 센터운영, 상담사들의 자긍심 고취 등 컨택센터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대구시는 유치기업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건물 임차료, 시설장비비, 고용보조금 등의 재정지원과 함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지원하고, 컨택산업 리쿠르팅 활성화 및 홍보사업 등 컨택산업과 상담사에 대한 이미지 개선, 여성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대구에는 공공·금융·보험·유통 등의 49개 업체에서 8천176개 좌석의 컨택센터를 운영중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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