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서…도시 공간개선 성공 사례
대구 중구는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이 문화체육관광부·(사)한국건축가협회의 2015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거리마당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김광석 길은 중구청이 2009년 추진한 ‘문전성시 프로젝트’ 중 하나로 만들어졌다. 중구청은 해마다 벽화를 정비하고, 야외 공연장, 골목 방송국 등을 설치하는 등 콘텐츠를 늘이고, 창의적인 도시 공간으로 힘써왔다.
이번 평가에서 이 길은 개성있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개선한 성공적인 사례로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지역 사회에 창조적인 공간 문화 조성을 위해 지자체의 주도적 역할 수행과 지속적인 시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지자체, 법인, 개인,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마련한 공모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김광석 길은 중구청이 2009년 추진한 ‘문전성시 프로젝트’ 중 하나로 만들어졌다. 중구청은 해마다 벽화를 정비하고, 야외 공연장, 골목 방송국 등을 설치하는 등 콘텐츠를 늘이고, 창의적인 도시 공간으로 힘써왔다.
이번 평가에서 이 길은 개성있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개선한 성공적인 사례로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지역 사회에 창조적인 공간 문화 조성을 위해 지자체의 주도적 역할 수행과 지속적인 시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지자체, 법인, 개인,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마련한 공모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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