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채용 기다렸다면 이달이 ‘기회’
건설사 채용 기다렸다면 이달이 ‘기회’
  • 강선일
  • 승인 2015.10.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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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서브원·계룡 등
경력사원 채용 잇따라
중견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두산건설, 서브원, 계룡건설, 동원건설산업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하고 있다.

두산건설(www.doosanenc.com)이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이며 11일까지 커리어두산(career.doo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등이며 자세한 자격요건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LG그룹 서브원(www.serveone.co.kr)이 건설사업부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에너지기술, 설계관리, 시공관리, 설계/시공 총괄 등이며 30일까지 홈페이지(Careers.lg.com)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이며, 각 분야별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공고에서 확인 후 지원해야 한다.

계룡건설산업(www.krcon.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 조경, 관리 등이며 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건축, 설비, 전기, 조경 부문 필수조건은 대졸이상 건축공학 전공자, 건축기사 자격증 보유자, 건설경력 3년 이상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동원건설산업(www.dongwonci.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현장 건축 및 기계설비, FM수주영업 및 영업기획,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강산건설(www.kangsancons.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공무), 전기(시공, 공무), 관리(안전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는 16일까지 이메일, 우편, 홈페이지 입사지원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부문마다 달라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창립 63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에 나선 동일건설(www.dongilcons.com)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법무, 재경(경리), 건축(공사, 공무) 등이며 13일까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각 부문별로 달라 확인 후 지원해야 한다.

이밖에 효성(17일까지), 호반건설(15일까지), 제일건설(14일까지), 서희건설(11일까지), 우성건영(11일까지),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16일까지), 일성건설(10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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