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4시 15분께 경북 경주시 장향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사옥 신축공사 현장 체육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체육동 외벽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한수원은 발화 원인 및 피해 현황을 파악한 뒤 조속한 시일 내 신축 공사를 재개할 계흭이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이 불로 체육동 외벽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한수원은 발화 원인 및 피해 현황을 파악한 뒤 조속한 시일 내 신축 공사를 재개할 계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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