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주최 대구·경북 창조경제 대축전
오늘 패션산업센터서…명사 초청 특강도
오늘 패션산업센터서…명사 초청 특강도
대구신문과 (사)중소기업연구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제2회 대구·경북 창조경제 대(大)축전’이 27일 오후 4시부터 대구 북구 유통단지로에 있는 한국패션산업센터에서 열린다.
대구신문이 창조경제시대의 원년인 지난해 지방 언론사 최초로 마련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창조경제 대축전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최우선 경제정책인 창조경제 활성화에 부응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등 창조경제의 핵심 거점이자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대구·경북에서 창조적 경영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강소(벤처)기업을 널리 알리고, 이들 기업의 성장·발전을 지역민들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 대구시 및 경북도 등 각 지자체 공무원과 중소기업 육성지원 기관단체 관계자, 수상 기업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고,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 대응방안과 함께 지역 기업들의 경영전략 등에 대해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된다.
작년 첫 행사에서 지역 150여개 강소기업이 신청해 수처리 환경기업 (주)리테크와 떡케익 전문기업 (주)떡파는사람들 등 2개 대상수상 기업을 비롯 30개 창조기업(인)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0여개 우수 기업의 추천·신청을 받아 25개 창조기업(인)을 선정했다.
행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식전행사인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지역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창조경제활성화특위위원장 등을 역임한 새누리당 이한구 전국위원회 의장과 함께 한국산업경영학회 산학협동위원장인 계명대 정책대학원 및 글로벌 창업대학원 원장인 신진교 교수, 리더십 스토리텔러인 김성회 CEO 리더십연구소장이 각각 초청특강을 통해 창조경제의 의미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공식행사인 제2회 대구·경북 창조경제 大축전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영예의 대상 수상 기업에 선정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기업인 (주)메가젠임플란트와 친환경 생물농약 및 병해충방제용품 제조업체인 (주)에코윈 등 25개 창조기업(인)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또 수상 업체를 축하하는 만찬과 함께 초청가수 팝핀현준&박애리와 공연단인 평양예술단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행사 분위기를 북돋운다.
김상섭 대구신문 사장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창조경제 활성화에 부응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구·경북 창조경제 대축전은 지난해 첫 행사에서 대구·경북의 미래이자 희망으로 거듭날 30개의 창조기업(인)을 발굴하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지역 정·관·재계의 상호결속과 상생발전에 의미있는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면서 “앞으로도 창조경제 대축전을 지속하며 수많은 지역 창조경제인들을 탄생시키고, 550만 대구·경북 지역민들과 창조경제를 응원하는 축제한마당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신문이 창조경제시대의 원년인 지난해 지방 언론사 최초로 마련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창조경제 대축전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최우선 경제정책인 창조경제 활성화에 부응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등 창조경제의 핵심 거점이자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대구·경북에서 창조적 경영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강소(벤처)기업을 널리 알리고, 이들 기업의 성장·발전을 지역민들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 대구시 및 경북도 등 각 지자체 공무원과 중소기업 육성지원 기관단체 관계자, 수상 기업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고,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 대응방안과 함께 지역 기업들의 경영전략 등에 대해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된다.
작년 첫 행사에서 지역 150여개 강소기업이 신청해 수처리 환경기업 (주)리테크와 떡케익 전문기업 (주)떡파는사람들 등 2개 대상수상 기업을 비롯 30개 창조기업(인)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0여개 우수 기업의 추천·신청을 받아 25개 창조기업(인)을 선정했다.
행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식전행사인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지역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창조경제활성화특위위원장 등을 역임한 새누리당 이한구 전국위원회 의장과 함께 한국산업경영학회 산학협동위원장인 계명대 정책대학원 및 글로벌 창업대학원 원장인 신진교 교수, 리더십 스토리텔러인 김성회 CEO 리더십연구소장이 각각 초청특강을 통해 창조경제의 의미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공식행사인 제2회 대구·경북 창조경제 大축전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영예의 대상 수상 기업에 선정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기업인 (주)메가젠임플란트와 친환경 생물농약 및 병해충방제용품 제조업체인 (주)에코윈 등 25개 창조기업(인)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또 수상 업체를 축하하는 만찬과 함께 초청가수 팝핀현준&박애리와 공연단인 평양예술단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행사 분위기를 북돋운다.
김상섭 대구신문 사장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창조경제 활성화에 부응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구·경북 창조경제 대축전은 지난해 첫 행사에서 대구·경북의 미래이자 희망으로 거듭날 30개의 창조기업(인)을 발굴하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지역 정·관·재계의 상호결속과 상생발전에 의미있는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면서 “앞으로도 창조경제 대축전을 지속하며 수많은 지역 창조경제인들을 탄생시키고, 550만 대구·경북 지역민들과 창조경제를 응원하는 축제한마당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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