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자문·사업화 지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대 공과대학과 공동으로 서울대에서 ‘2015 중소기업 기술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기술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선 기술경쟁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한데 따라 마련됐다.
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서울대 산학협력 교수들의 1대1 기술자문과 함께 각 분야별로 공과대학 교수들을 매칭해 공동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회에 참가한 다원체어스 지한상 연구소장은 “사무용 의자에 헬스케어 기능을 추가하는데 필요한 기술자문을 받았고, 향후 서울대 교수와 공동 R&D 프로젝트까지 추진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보와 서울대는 지난 4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술 애로 및 개발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금융을 통합지원하는 기술형 유망 중소기업의 원스톱 지원플랫폼을 구축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서울대 산학협력 교수들의 1대1 기술자문과 함께 각 분야별로 공과대학 교수들을 매칭해 공동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회에 참가한 다원체어스 지한상 연구소장은 “사무용 의자에 헬스케어 기능을 추가하는데 필요한 기술자문을 받았고, 향후 서울대 교수와 공동 R&D 프로젝트까지 추진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보와 서울대는 지난 4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술 애로 및 개발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금융을 통합지원하는 기술형 유망 중소기업의 원스톱 지원플랫폼을 구축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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