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공식상영 후 기립박수를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표적’.
그날 밤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의문의 살인 사건,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류승룡).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 의사 태준(이진욱).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들을 쫓는 두 명의 추격자 송반장(유준상)과 영주(김성령).
연기파 배우들의 리얼한 액션과 진한 감정 연기를 주목하라.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 모두가 그를 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