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등 관광지 점검
시장 상인회에 친절 당부
시장 상인회에 친절 당부
포항시가 주요관광지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황금연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시는 5일부터 4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재춘 부시장과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주요관광지 및 손님맞이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6일이 국내관광 수요의 연중분산과 창출을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고,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과 더불어 4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돼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준비 차원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날은 황금연휴 기간 중 가족단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포항운하 유람선,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죽도시장 상인회 등과 만나 친절서비스 제공과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춘 부시장은 “5월은 각종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로 “국내경기 활성화를 위해 우리 지역으로 다양한 계층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시는 이번 황금연휴와 더불어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3대가 함께하는 봄 나들이’ 이벤트를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며, 주요관광지 13개소 중에서 4개 이상 관광스탬프를 받으면 지역특산품을 제공하는 등 관광객 유치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 황금연휴 기간과 여행주간에는 포항운하 유람선, 시티투어, 관광호텔 등 여행업과 설머리 회상가 38개소에서 10~20% 할인 행사도 개최된다.
포항=김기영기자
시는 5일부터 4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재춘 부시장과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주요관광지 및 손님맞이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6일이 국내관광 수요의 연중분산과 창출을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고,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과 더불어 4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돼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준비 차원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날은 황금연휴 기간 중 가족단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포항운하 유람선,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죽도시장 상인회 등과 만나 친절서비스 제공과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춘 부시장은 “5월은 각종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로 “국내경기 활성화를 위해 우리 지역으로 다양한 계층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시는 이번 황금연휴와 더불어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3대가 함께하는 봄 나들이’ 이벤트를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며, 주요관광지 13개소 중에서 4개 이상 관광스탬프를 받으면 지역특산품을 제공하는 등 관광객 유치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 황금연휴 기간과 여행주간에는 포항운하 유람선, 시티투어, 관광호텔 등 여행업과 설머리 회상가 38개소에서 10~20% 할인 행사도 개최된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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