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완구 할인 행사 등
고객 유치 총력전 나서
고객 유치 총력전 나서
대구지역 백화점들의 황금연휴 고객 잡기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
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다양한 기획전 등 할인 행사를 마련한다.
앞서 대구백화점은 4~8일 닷새간 ‘대백 골든위크 페스티벌’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 등을 벌이기로 했다.
롯데 대구점은 우선 5일까지 9층 키즈전문관에서 ‘어린이날 선물상품전’을 열고 완구 브랜드인 아이큐박스, 아디다스키즈, 블루독, 알로봇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 5~8일 ‘여성패션 특별 초대전’을 마련해 BCBG 원피스 37만9천원, 비비안 모시파자마 4만9천원, 부르다문 셔츠를 56만8천원에 각각 내놓는다.
아울러 임시공휴일 당일인 6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루이까또즈 기프트 랠리’를 진행해 정상제품 20%, 진열 스크래치 제품은 4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6~10일 9층 행사장에서는 ‘남성정장 여름 아우터 페스티벌’을 통해 닥스 점퍼·재킷 각 27만3천원 및 33만원, 마에스트로 정장·바지는 각 36만원 및 11만8천원에 판매한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다양한 기획전 등 할인 행사를 마련한다.
앞서 대구백화점은 4~8일 닷새간 ‘대백 골든위크 페스티벌’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 등을 벌이기로 했다.
롯데 대구점은 우선 5일까지 9층 키즈전문관에서 ‘어린이날 선물상품전’을 열고 완구 브랜드인 아이큐박스, 아디다스키즈, 블루독, 알로봇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 5~8일 ‘여성패션 특별 초대전’을 마련해 BCBG 원피스 37만9천원, 비비안 모시파자마 4만9천원, 부르다문 셔츠를 56만8천원에 각각 내놓는다.
아울러 임시공휴일 당일인 6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루이까또즈 기프트 랠리’를 진행해 정상제품 20%, 진열 스크래치 제품은 4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6~10일 9층 행사장에서는 ‘남성정장 여름 아우터 페스티벌’을 통해 닥스 점퍼·재킷 각 27만3천원 및 33만원, 마에스트로 정장·바지는 각 36만원 및 11만8천원에 판매한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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