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에 1천만원
이날 후원금 전달은 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교정·교화사업의 일환으로 복지·후원의 소외사각계층에 있는 불우 및 모범 수용자들을 위한 문화사업 지원 및 계절별 필요물품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DGB사회공헌재단은 2012년부터 경북북부 제2교도소를 시작으로 수용자를 위한 교화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교도소 수용자들이 사회의 지속적 관심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앞장서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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