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3일 상습적으로 고가의 양주를 훔쳐 내다판 혐의로 A(47)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지난달 18일까지 경북과 경남 부산 울산 전남 경기 등 전국 마트를 돌아다니며 40차례에 걸쳐 모두 1천650만원 상당의 양주를 훔쳐 팔아치운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김기영기자
A씨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지난달 18일까지 경북과 경남 부산 울산 전남 경기 등 전국 마트를 돌아다니며 40차례에 걸쳐 모두 1천650만원 상당의 양주를 훔쳐 팔아치운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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