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7~12월 체험강좌 운영
7~12월 체험강좌 운영
경산시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실시한 ‘2016 웹툰창작체험관 운영기관 공모’에서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3천5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2016 지역형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신청기관의 서류심사·수행계획 발표심사·현지실사를 거쳐 지난 3일 전국 7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도 웹툰을 직접 그리며 창작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에 경산시는 다음달까지 웹툰창작체험관을 경산시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 조성하고, 7월부터 12월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구경북만화인협동조합 프로작가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체험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 구성은 초·중등부, 고등부로 구분한 일반강좌와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체험강좌로 구분 운영되며, 웹툰제작 전용PC 사용법부터 스토리와 콘티만들기, 웹툰제작, 그리고 만화산업에 대한 궁금증의 해답을 프로작가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게 된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2016 지역형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신청기관의 서류심사·수행계획 발표심사·현지실사를 거쳐 지난 3일 전국 7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도 웹툰을 직접 그리며 창작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에 경산시는 다음달까지 웹툰창작체험관을 경산시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 조성하고, 7월부터 12월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구경북만화인협동조합 프로작가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체험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 구성은 초·중등부, 고등부로 구분한 일반강좌와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체험강좌로 구분 운영되며, 웹툰제작 전용PC 사용법부터 스토리와 콘티만들기, 웹툰제작, 그리고 만화산업에 대한 궁금증의 해답을 프로작가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게 된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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