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 ‘264청포도와인’
안동산 ‘264청포도와인’
  • 지현기
  • 승인 2016.05.04 16: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민체전 공식 건배주 선정
264청포도와인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안동출신 민족시인 이육사의 청포도(靑葡萄) 시 구절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가 OEM방식으로 출시, 생산하는 ‘264청포도와인’(사진)이 제54회 경북도민체전 공식 건배주로 선정돼 홍보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64청포도와인’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안동시 도산면 일대를 거점으로 청포도 청수품종의 지역적응시험재배에 성공한 후 작목반을 결성하고 교육과 현장지도를 통해 생산된 청포도로 만들고 있어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264청포도와인’의 브랜드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안동출신 민족시인 이육사의 청포도 시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