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어르신선수단 70명 초청
10개 종목에 3천800여명 참가
10개 종목에 3천800여명 참가
경북도내 어르신 건강축제인 ‘2016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11~12일 이틀간 상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3일 통합경북체육회가 출범함에 따라 경북도와 경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와 상주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23개 시·군 어르신과 전남 어르신선수단 70명을 초청하는 등 총 3천800여명의 어르신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실내체육관에서 11일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 총 10개 종목(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에어로빅스체조, 정구,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의 경기가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경북과 전남생활체육교류는 5개 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탁구, 정구)의 경기가 열린다.,
개회식 공식행사에서는 출전한 동호인 중 최고령 참가자인 국학기공 양병호(남·91세·영천), 게이트볼 설해동(여·87세·영양) 어르신에게 존경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가 기념패가 전달된다.
이상환기자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3일 통합경북체육회가 출범함에 따라 경북도와 경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와 상주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23개 시·군 어르신과 전남 어르신선수단 70명을 초청하는 등 총 3천800여명의 어르신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실내체육관에서 11일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 총 10개 종목(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에어로빅스체조, 정구,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의 경기가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경북과 전남생활체육교류는 5개 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탁구, 정구)의 경기가 열린다.,
개회식 공식행사에서는 출전한 동호인 중 최고령 참가자인 국학기공 양병호(남·91세·영천), 게이트볼 설해동(여·87세·영양) 어르신에게 존경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가 기념패가 전달된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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