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가스사고 없는 대구 만들겠다”
가스안전公 “가스사고 없는 대구 만들겠다”
  • 김주오
  • 승인 2016.05.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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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결의·안전기기보급 확대 선포

업계 종사자 5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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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3일 대구시와 함께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가스사고 없는 안전도시 대구구현을 위한 가스안전결의대회 및 안전기기보급 확대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3일 대구시와 함께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가스사고 없는 안전도시 대구구현을 위한 가스안전결의대회 및 안전기기보급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해 지자체, 한국가스공사, 고압가스·LP가스·도시가스 협회 등 유관기관 및 가스업계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각 분야별 안전관리 규정 준수를 다짐하는 가스안전결의를 비롯해 가스업계가 공동으로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 전달, 가스사고 사진전시회, 사고조사장비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돼 시민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계기관 간 협력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박 사장은 “가스안전관리에 수고한 가스업계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격려하고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계기로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받는 지역의 가스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스사고 없는 대구시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 모두가 평상시 안전수칙 준수로 가스안전 사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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