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前 대통령 서거 7주기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시·도당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봉하마을을 찾는다.
22일 더민주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에 따르면 23일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에 중앙당과 별도로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이 참석, 애도를 표한다.
우선 대구시당은 조기석 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상무위원, 권리당원 등 40여명이 전세버스를 타고 봉하마을을 다녀오고, 나머지 당원 등 200여명은 개별적으로 방문한다. 경북도당은 각 지역위원회별로 약 200여명의 당원 등이 이날 개별적으로 봉하마을을 찾을 예정이다.
앞서 대구·경북 시·도당은 지역 곳곳에 노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관련 현수막을 내걸고 지역민들과 추모의 마음을 나눴다. 또 김부겸 대구 수성구갑 당선인은 2주전쯤 개인적으로 조용히 봉하마을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2일 더민주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에 따르면 23일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에 중앙당과 별도로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이 참석, 애도를 표한다.
우선 대구시당은 조기석 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상무위원, 권리당원 등 40여명이 전세버스를 타고 봉하마을을 다녀오고, 나머지 당원 등 200여명은 개별적으로 방문한다. 경북도당은 각 지역위원회별로 약 200여명의 당원 등이 이날 개별적으로 봉하마을을 찾을 예정이다.
앞서 대구·경북 시·도당은 지역 곳곳에 노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관련 현수막을 내걸고 지역민들과 추모의 마음을 나눴다. 또 김부겸 대구 수성구갑 당선인은 2주전쯤 개인적으로 조용히 봉하마을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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