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길거리 음식
기술이전교육 실시
기술이전교육 실시
영주시는 선비문화축제에서 개최된 ‘2016 영주 향토음식 경연대회’를 통해 개발된 길거리 음식 메뉴에 대한 기술이전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25일 시 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실에서 경연대회 대상 수상 메뉴인 ‘부석태 청국장롤’ 전수 교육이 열렸다.
‘부석태 청국장롤’은 청국장을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다양한 영주 농산물을 토핑으로 올리면 예쁜 디저트 요리로도 활용 가능한 손쉬운 요리다.
청국장 전문음식점 ‘너른마당’ 김정희 대표는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아 한편으론 부담스러웠는데 기술이전 교육을 통해 영주를 위해 요리에 대한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 몹시 기쁘다”고 전했다.
금상요리 ‘한우를 채운 부석태 포켓샌드위치’에 대한 기술이전 교육은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실시하며 배우고 싶은 사람은 선착순 참석이 가능하므로 농업기술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우송대학교 이상선, 임바울이 개발한 ‘한우를 채운 부석태 포켓샌드위치’는 영주의 특산물인 부석태로 빵을 만들고, 한우와 인삼으로 속을 채워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며 포켓샌드위치의 장점을 살려 속이 흘러나오지 않아 먹기 간편한 테이크아웃 요리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상품화가 가능한 길거리 음식 기술이전 교육을 확대해 길거리 음식을 상품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청년 창업과 연계한 푸드트럭 사업을 원하는 이들이 많이 참석해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25일 시 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실에서 경연대회 대상 수상 메뉴인 ‘부석태 청국장롤’ 전수 교육이 열렸다.
‘부석태 청국장롤’은 청국장을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다양한 영주 농산물을 토핑으로 올리면 예쁜 디저트 요리로도 활용 가능한 손쉬운 요리다.
청국장 전문음식점 ‘너른마당’ 김정희 대표는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아 한편으론 부담스러웠는데 기술이전 교육을 통해 영주를 위해 요리에 대한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 몹시 기쁘다”고 전했다.
금상요리 ‘한우를 채운 부석태 포켓샌드위치’에 대한 기술이전 교육은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실시하며 배우고 싶은 사람은 선착순 참석이 가능하므로 농업기술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우송대학교 이상선, 임바울이 개발한 ‘한우를 채운 부석태 포켓샌드위치’는 영주의 특산물인 부석태로 빵을 만들고, 한우와 인삼으로 속을 채워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며 포켓샌드위치의 장점을 살려 속이 흘러나오지 않아 먹기 간편한 테이크아웃 요리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상품화가 가능한 길거리 음식 기술이전 교육을 확대해 길거리 음식을 상품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청년 창업과 연계한 푸드트럭 사업을 원하는 이들이 많이 참석해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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