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정흥남 서장을 비롯해 경찰관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회원 20여명과, 동천여성자율방법대원이 함께 참여해 자장면 나눔 봉사와 복지관 환경정리도 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참석한 노인들은 “경찰관들이 자장면도 맛있게 잘 만들고 경찰관이 만든 자장면이라 더 맛있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경주경찰 청렴동아리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용기를 주는데 지속적으로 일조할 계획이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