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이철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통합 상수도 시설공사 및 북면소재지 정비사업 등 서·북면의 11개소의 사업장을 찾아 점검 했다.
다음날인 25일에는 울릉읍지역의 10개소의 사업장을 찾아가 사업 추진 상황 및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또 관련 사업추진과 동시에 지역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이철우 의장은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군정발전을 위한 더 나은 정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