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4월 미분양 아파트 감소
대구·경북 4월 미분양 아파트 감소
  • 김주오
  • 승인 2016.05.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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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주택 현황 공개
대구 4월 준공후 미분양 ‘0’
지난 4월 대구지역의 미분양주택이 1천638세대로 전월(1천769세대)대비 131세대가 감소했고, 경북은 3천940세대로 전월(3천994세대)대비 54세대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4월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대구는 지난 2월부터 한세대도 없으며 경북은 274세대로 전월(227세대)대비 47세대가 늘어났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4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했다.

대구와 경북을 포함한 4월 말 기준 전월(5만3천845세대)대비 0.1%(29세대) 감소한 총 5만3천816세대로 집계됐으며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1만518세대)대비 0.1%(7세대) 증가한 1만525세대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은 수도권의 미분양은 2만2천345세대로 전월(2만3천300세대) 대비 4.1%(955세대) 감소했고 지방은 3만1천471세대로 전월(3만545세대) 대비 3.0%(926세대) 증가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은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7천753세대)대비 556세대 감소한 7천197세대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4만6천92세대) 대비 527세대 증가한 4만6천619세대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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