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대구시스쿼시연맹 초대 회장에 정일균(52·사진) 씨가 취임했다.
신임 정 회장은 지난 24일 대구 달서구 대보름식당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초대 회장직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우수선수 육성과 전용구장 문제, 동호인 활성화 등 여러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해 대구스쿼시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출신인 정 회장은 현재 지역 중견기업인 ㈜다온시스템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그동안 대구시 수성구 문화원 부원장을 비롯해 수성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재정금융분과 부위원장과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 위원, 민주평화통일 수성구협의회 지회장 등을 두루 역임한 마당발이다.
정 회장의 임기는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4년간이다.
이상환기자
신임 정 회장은 지난 24일 대구 달서구 대보름식당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초대 회장직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우수선수 육성과 전용구장 문제, 동호인 활성화 등 여러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해 대구스쿼시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출신인 정 회장은 현재 지역 중견기업인 ㈜다온시스템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그동안 대구시 수성구 문화원 부원장을 비롯해 수성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재정금융분과 부위원장과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 위원, 민주평화통일 수성구협의회 지회장 등을 두루 역임한 마당발이다.
정 회장의 임기는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4년간이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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