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장학사업 등에
6천600여만원 전달
6천600여만원 전달
지난 20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한 권영국 변호사가 최근 받은 6천여만원의 선거비용 보전금을 지역 장학사업 및 학교건립 기금으로 내놔 눈길을 끈다.
26일 권영국 변호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선거 보전비용 중 법률이 정한 전액을 공익법인인 (재)경주시장학회와 (사)이주노동희망센터에 각각 기탁했다.
권 변호사는 지역 교육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해 경주장학회, 희망학교 건립을 위해 기금을 모금 중인 이주노동희망센터를 기부처로 정하고 후원금 관련 보전비용 6천600여만원을 인계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6일 권영국 변호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선거 보전비용 중 법률이 정한 전액을 공익법인인 (재)경주시장학회와 (사)이주노동희망센터에 각각 기탁했다.
권 변호사는 지역 교육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해 경주장학회, 희망학교 건립을 위해 기금을 모금 중인 이주노동희망센터를 기부처로 정하고 후원금 관련 보전비용 6천600여만원을 인계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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