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경북도당
시도의회 의장협 비판
시도의회 의장협 비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최근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의정활동비 2배 인상 움직임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더민주 경북도당은 지난 24일 논평을 통해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지난 23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비를 2배 넘게 올려달라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은 한심하고 개탄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더민주 경북도당은 “의장협의회가 통신요금과 교통비 증가분 반영을 이유로 현재보다 2배 이상 많은 의정활동비를 요구한 것은 서민들의 살림살이 보다 자신들의 주머니만 채우려는 속셈”이라며 “아무 국민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지방의원들의 잇따른 절도, 뇌물수수 등의 부도덕성에 대한 공개 사과와 함께 자정결의를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비 인상 요구는 당연히 자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무진기자
더민주 경북도당은 지난 24일 논평을 통해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지난 23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비를 2배 넘게 올려달라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은 한심하고 개탄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더민주 경북도당은 “의장협의회가 통신요금과 교통비 증가분 반영을 이유로 현재보다 2배 이상 많은 의정활동비를 요구한 것은 서민들의 살림살이 보다 자신들의 주머니만 채우려는 속셈”이라며 “아무 국민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지방의원들의 잇따른 절도, 뇌물수수 등의 부도덕성에 대한 공개 사과와 함께 자정결의를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비 인상 요구는 당연히 자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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