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5일부터 3일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6 풍기인견, 서울페스티벌 수익금을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된 것이다.
송종명 풍기인견발전협의회장은 “영주시의 풍기인견육성시책에 힘입어 전통 산업인 풍기인견 산업이 발전한 데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지역의 미래인재를 키우는데 동참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풍기인견발전협의회는 지난 2011년도부터 올해까지 총 8천800만원을 기탁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