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동민속박물관서 시상식
TBC가 제정한 ‘제13회 이육사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해자 시인(사진)에 대한 시상식이 30일 오후 2시 30분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김해자 시인은 2015년 출간한 시집 ‘집에 가자’를 통해 “서민들의 일상을 구체적인 서사와 약동하는 감동으로 형상화해 ‘작은 삶’에 대한 깊은 연민을 세련된 시적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
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이육사문학축전이 열리는 안동 민속박물관에서는 ‘이육사 여름 문학학교’를 여는 한편 이육사시문학상 수상자 김해자 시인의 문학강연도 열어 지역 문화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4년 민족시인 육사 이원록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숭고한 생애와 민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TBC가 제정하고 경상북도와 안동병원이 후원하는 이육사시문학상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황인옥기자
김해자 시인은 2015년 출간한 시집 ‘집에 가자’를 통해 “서민들의 일상을 구체적인 서사와 약동하는 감동으로 형상화해 ‘작은 삶’에 대한 깊은 연민을 세련된 시적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
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이육사문학축전이 열리는 안동 민속박물관에서는 ‘이육사 여름 문학학교’를 여는 한편 이육사시문학상 수상자 김해자 시인의 문학강연도 열어 지역 문화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4년 민족시인 육사 이원록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숭고한 생애와 민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TBC가 제정하고 경상북도와 안동병원이 후원하는 이육사시문학상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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