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교촌마을서 특별한 여름밤을”
“경주 교촌마을서 특별한 여름밤을”
  • 이승표
  • 승인 2016.07.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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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야행’ 행사 기간
다양한 공연·체험
손님맞이 준비 완료
무형문화재 공연(처용무)
무형문화재 처용무 공연 모습.
29일부터 경주 교촌한옥마을과 동궁과 월지, 동부사적지 일대에서 펼쳐지는 ‘천년야행! 경주의 밤을 열다’ 행사를 위해 교촌마을은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치고 기대에 부풀어 있다.

경주문화원이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경북도가 후원하는 이번행사를 위해 지난 20일 교촌한옥마을에서는 경주문화원 관계자 및 입주자 간담회를 하고, 보안등 및 경관조명 설치, 풀베기, 소규모 화단조성, 화장실 안내표지판 등 편의시설의 보강 작업을 마쳤다.

행사기간 동안(29~31일) 교촌한옥마을에서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무형문화재공연(판소리, 가야금, 처용무)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문화재사진전이 교촌광장 및 누비공방 일원에서 진행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천년야행’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의 교촌마을 방문을 위해 밤 10시30분까지 연장운영하며 한복, 동경이, 누비, 부채만들기, 떡만들기 등 각종 체험을 준비해 놓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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