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5명 참가…신도청 투어도
‘제3회 전국 휘호대전’의 시상식이 지난 6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예천군 초정서예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초정서예연구원이 주최하고 전국 휘호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여 635명의 서예 애호가, 학생,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솜씨를 뽐냈다.
참가자들은 휘호를 마치고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주최 측에서 준비한 버스 2대로 신도청 관광투어를 실시해 새 도읍지에 자리잡은 경북도청 신청사의 웅장함과 새천년 경북의 중심도시로 발전하며 변화하는 예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의 일반 부문 대상은 경상북도지사상과 상금 1천만원, 최우수상은 예천군수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은 예천군의장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은 예천군의장상과 상금 30만원, 특별상은 상금 10만원이 수여됐다.
초중고 부문에서 대상은 경상북도교육감상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은 경상북도교육감상과 상금 50만원, 우수상은 예천군수상과 상금 30만원, 장려상은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과 상금 20만원, 특별상은 상금 10만원 등 푸짐한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에 일반부와 학생부 각 1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5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5명, 특별상 7명, 특선 63명, 입선 248명, 우수지도자상 3명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동부초등학교에서는 특별상으로 대구신문 황천사 어린이기자가 수상했고 입선은 김성욱 외 5명이 받았다.
황천사기자(예천 동부초 6학년)
이번 대회는 초정서예연구원이 주최하고 전국 휘호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여 635명의 서예 애호가, 학생,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솜씨를 뽐냈다.
참가자들은 휘호를 마치고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주최 측에서 준비한 버스 2대로 신도청 관광투어를 실시해 새 도읍지에 자리잡은 경북도청 신청사의 웅장함과 새천년 경북의 중심도시로 발전하며 변화하는 예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의 일반 부문 대상은 경상북도지사상과 상금 1천만원, 최우수상은 예천군수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은 예천군의장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은 예천군의장상과 상금 30만원, 특별상은 상금 10만원이 수여됐다.
초중고 부문에서 대상은 경상북도교육감상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은 경상북도교육감상과 상금 50만원, 우수상은 예천군수상과 상금 30만원, 장려상은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과 상금 20만원, 특별상은 상금 10만원 등 푸짐한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에 일반부와 학생부 각 1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5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5명, 특별상 7명, 특선 63명, 입선 248명, 우수지도자상 3명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동부초등학교에서는 특별상으로 대구신문 황천사 어린이기자가 수상했고 입선은 김성욱 외 5명이 받았다.
황천사기자(예천 동부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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