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치러진 상주시 남상주(청리 외남)농협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전 함창농협 상임이사 우병환(60·사진) 후보가 전 남상주농협조합장을 지낸 황의구(61) 후보를 260표 득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우병환 당선자는 “한 평생을 농협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조합원의 권익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열심히 현장에서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우병환 당선자는 “한 평생을 농협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조합원의 권익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열심히 현장에서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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