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특화된 중견 보험사 도약 다짐
전국지점장 회의서 4분기 전략방향 공유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생명은 지난 26∼27일 양일간 본사 대강당 및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임원 및 영업단장, 지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전국지점장 회의를 갖고, 경영실적 및 영업성과 결산과 함께 올 4분기 주요 추진과제를 담은 전략방향을 공유했다.
DGB생명은 이번 회의에서 보험설계사(FC) 및 임직원의 의식개혁을 통한 고객감동 추진 및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중장기 상품 전략과 함께 비지니스 효율화를 통한 강소 생보사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FC섬김문화’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 FC들의 사명감 고취에 주력하는 등 현장중심경영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 가기로 했다.
또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FC와의 감성소통을 통한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 우수 FC 육성을 위한 계층별 코칭전략 등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지점장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듣고, 행사 2일차에는 영업 일선에서 발로뛰는 지점장들을 위해 문경지역 명소관광 및 문화체험 등 힐링프로그램을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2015년 새 출범 후 FC조직이 안정화되고, 각종 효율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며 “회사의 핵심 자산인 지점장들이 고객감동을 지속 실천해 중견 보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전국지점장 회의서 4분기 전략방향 공유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생명은 지난 26∼27일 양일간 본사 대강당 및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임원 및 영업단장, 지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전국지점장 회의를 갖고, 경영실적 및 영업성과 결산과 함께 올 4분기 주요 추진과제를 담은 전략방향을 공유했다.
DGB생명은 이번 회의에서 보험설계사(FC) 및 임직원의 의식개혁을 통한 고객감동 추진 및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중장기 상품 전략과 함께 비지니스 효율화를 통한 강소 생보사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FC섬김문화’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 FC들의 사명감 고취에 주력하는 등 현장중심경영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 가기로 했다.
또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FC와의 감성소통을 통한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 우수 FC 육성을 위한 계층별 코칭전략 등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지점장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듣고, 행사 2일차에는 영업 일선에서 발로뛰는 지점장들을 위해 문경지역 명소관광 및 문화체험 등 힐링프로그램을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2015년 새 출범 후 FC조직이 안정화되고, 각종 효율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며 “회사의 핵심 자산인 지점장들이 고객감동을 지속 실천해 중견 보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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