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8일 시청에서 상주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6년도 학술교육 부문을 비롯한 시민상 수상자 5명을 결정했다.
학술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재호씨는 33년의 교직생활 중 낙동·낙운·모서·공검중학교 등에서 17년간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의 심신단련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각종 정구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문화체육 부문 이무희씨는 1959년생으로 1986년 4월에 상주공고 체육교사로 부임해 현재까지 31년째 씨름부 지도교사로서 학생선수를 지도해 전국씨름대회, 전국체육대회 등에서 수차례 입상시키는 등 엘리트체육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사회복지 부문 이재춘씨는 1959년생으로 현재 모범운전자회 상주시지회장으로 30년간 교통·안전 봉사활동 등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서문사거리 및 각 초등학교 앞에서 시민체육대회 등 상주시에서 개최하는 모든 행사에 교통 및 주차관리 봉사를 하고 있다.
산업건설 부문 이성희씨는 수년간 과수 및 양계 등의 영농에 종사하며 선진화된 영농기술 도입과 연구로 인한 본인의 노하우를 지역농가에 보급 및 전파하는 데 노력했다.
특별부문 장훈씨는 1934년생이며 수도권지역 상주 출신 모임인 애상회 회장으로서 고향발전과 재경향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민상은 내달 9일 북천시민공원당에서 개최되는 상주시민의 날 기념행사시 축하공연과 함께 시민들의 축하 속에 수여하게 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학술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재호씨는 33년의 교직생활 중 낙동·낙운·모서·공검중학교 등에서 17년간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의 심신단련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각종 정구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문화체육 부문 이무희씨는 1959년생으로 1986년 4월에 상주공고 체육교사로 부임해 현재까지 31년째 씨름부 지도교사로서 학생선수를 지도해 전국씨름대회, 전국체육대회 등에서 수차례 입상시키는 등 엘리트체육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사회복지 부문 이재춘씨는 1959년생으로 현재 모범운전자회 상주시지회장으로 30년간 교통·안전 봉사활동 등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서문사거리 및 각 초등학교 앞에서 시민체육대회 등 상주시에서 개최하는 모든 행사에 교통 및 주차관리 봉사를 하고 있다.
산업건설 부문 이성희씨는 수년간 과수 및 양계 등의 영농에 종사하며 선진화된 영농기술 도입과 연구로 인한 본인의 노하우를 지역농가에 보급 및 전파하는 데 노력했다.
특별부문 장훈씨는 1934년생이며 수도권지역 상주 출신 모임인 애상회 회장으로서 고향발전과 재경향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민상은 내달 9일 북천시민공원당에서 개최되는 상주시민의 날 기념행사시 축하공연과 함께 시민들의 축하 속에 수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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