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콘서트하우스의 관객맞춤형 클래식 공연 ‘로비음악회- 대구심포닉밴드 클라리넷앙상블’이 10월 5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에서 열린다.
무거운 느낌의 객석에서 벗어나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로비 음악회는 마에스트로 김헌일이 지휘봉을 잡으며, 대구심포닉밴드 클라리넷앙상블이 연주한다.
대구지역 음악대학 출신의 클라리넷 전공자들로 구성된 대구심포닉밴드 클라리넷앙상블은 클래식 뿐만 아닌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대구심포닉밴드 클라리넷앙상블은 이날 연주회에서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에롤가너의 ‘미스티’, 포레의 ‘파반느’,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과 같은 클라리넷의 아름다운 화음과 음색을 들을 수 있는 클래식 곡을 비롯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인 비틀즈의 ‘Yesterday’, 가요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전석 무료. 053-250-1400 황인옥기자
무거운 느낌의 객석에서 벗어나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로비 음악회는 마에스트로 김헌일이 지휘봉을 잡으며, 대구심포닉밴드 클라리넷앙상블이 연주한다.
대구지역 음악대학 출신의 클라리넷 전공자들로 구성된 대구심포닉밴드 클라리넷앙상블은 클래식 뿐만 아닌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대구심포닉밴드 클라리넷앙상블은 이날 연주회에서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에롤가너의 ‘미스티’, 포레의 ‘파반느’,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과 같은 클라리넷의 아름다운 화음과 음색을 들을 수 있는 클래식 곡을 비롯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인 비틀즈의 ‘Yesterday’, 가요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전석 무료. 053-250-1400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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