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행 부문 1위
서비스부문 ‘우수’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지속가능성지수와 지속가능성보고서 2개 부문에 대한 조사 및 선정으로 이뤄지며, 국내기업들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포상한다.
DGB금융그룹은 지속가능성지수와 지속가능성보고서 평가에서 3년 연속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기업시민으로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대구은행 제2본점 개점 및 창립 49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뜻깊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추진을 통해 ‘더 가까이,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초우량 종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