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제시카에 1타 앞서
호주교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총상금 21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23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천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의 성적을 낸 이민지는 2위 제시카 코르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31만5천 달러(약 3억6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연합뉴스
이민지는 23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천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의 성적을 낸 이민지는 2위 제시카 코르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31만5천 달러(약 3억6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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