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샘프턴, 선수들 몸 날린 헤딩에도 32강 ‘좌절’
사우샘프턴, 선수들 몸 날린 헤딩에도 32강 ‘좌절’
  • 승인 2016.12.0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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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베르셰바


8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 FC와 하포엘 베르셰바의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K조 최종전에서 사우샘프턴의 버질 반 다이크(17번)가 헤딩슛을 날리고 있다. 이날 사우샘프턴은 베르셰바와 1-1 무승부를 기록, 승점 8로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밀려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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