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국역사보존회(회장 박근조)는 지난 7일 상주 자연드림 대강당(3층)에서 안동대학교 사학과 정진영 교수를 초빙, ‘상주의 서원, 과거와 현재’란 주제로 역사콘서트를 개최했다.
정진영 교수는 안동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상주박물관 운영위원, 상주박물관 유물구입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또 상주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들에게 전공 적합성을 향상시키는 전문 교육활동과 조선시대 상주지역의 의병관련 논문도 다수 발표하기도 했다.
역사콘서트에서는 상주지역 18개 서원과 13개의 묘우 그리고 40여 개의 서당의 연대고증, 배향인물, 연혁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서원의 경우 기존의 강학기능, 제향기능, 유식기능 등에 출판 및 도서관 기능까지 인상적으로 설명했다.
사벌국역사보존회는 박근조 회장의 전문지식과 우병학 사무국장의 추진력을 발판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펼치는 상주지역 최대 규모의 역사문화 단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정진영 교수는 안동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상주박물관 운영위원, 상주박물관 유물구입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또 상주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들에게 전공 적합성을 향상시키는 전문 교육활동과 조선시대 상주지역의 의병관련 논문도 다수 발표하기도 했다.
역사콘서트에서는 상주지역 18개 서원과 13개의 묘우 그리고 40여 개의 서당의 연대고증, 배향인물, 연혁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서원의 경우 기존의 강학기능, 제향기능, 유식기능 등에 출판 및 도서관 기능까지 인상적으로 설명했다.
사벌국역사보존회는 박근조 회장의 전문지식과 우병학 사무국장의 추진력을 발판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펼치는 상주지역 최대 규모의 역사문화 단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