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포럼 열고 방안 모색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9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해외구매 증가에 따른 소비자권리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1회 대구·경북 소비자경쟁 포럼’을 가졌다.
포럼에는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을 비롯 고형석 선문대 교수와 한국소비자원 박두현 팀장 등의 전문가, 지역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해외구매와 소비자권리 강화’ 란 주제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해외구매 표준약관 역할과 개선방안과 사전적 소비자피해 예방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국내 해외구매 건수는 △2013년 1천119만건 △2014년 1천555만건 △2015년 1천586만건으로, 소비자 불만건수는 △2013년 1천151건 △2014년 2천781건 △2015년 5천613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포럼에는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을 비롯 고형석 선문대 교수와 한국소비자원 박두현 팀장 등의 전문가, 지역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해외구매와 소비자권리 강화’ 란 주제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해외구매 표준약관 역할과 개선방안과 사전적 소비자피해 예방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국내 해외구매 건수는 △2013년 1천119만건 △2014년 1천555만건 △2015년 1천586만건으로, 소비자 불만건수는 △2013년 1천151건 △2014년 2천781건 △2015년 5천613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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