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0번째 경로당 섬마경로당 준공
고령군, 200번째 경로당 섬마경로당 준공
  • 추홍식
  • 승인 2017.03.20 15: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령군-200번째경로당준공식
지난 19일 고령군의 200번째 경로당인 섬마경로당 준공식이 열렸다.
고령군의 200번째 경로당인 섬마경로당이 지난 19일 준공됐다. (사진)

고령군 대가야읍 저전리의 자연부락인 섬마마을(이장 김은주)는 이날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노인회,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마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저전리 섬마경로당은 부지 443㎡에 건축면적 66㎡로서 8천만원의 사업비로 건립됐다.부지선정, 준공과정 등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섬마 노인회장(김성배), 섬마 지도자(김인배)와 이장(김은주)을 비롯해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쾌적하고 편리한 주민화합의 공간으로 신축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화 추세에 맞춰 군에서도 어르신들의 휴식공간 및 친목도모의 장소인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신축, 개보수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고령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령=추홍식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