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 전국 정구대회 쾌거
상주초등학교 정구부 공혜진(6학년) 등 6명의 선수들은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 순창군 다목적실내정구장에서 열린 제38회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여초부 개인전 2위 및 단체전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전국 정구대회로 그동안 꾸준히 연습한 상주초등학교 선수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심어줌과 동시에 다른 학교 선수들의 실력을 가늠해 앞으로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더불어 여초부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만족할만한 결실을 거뒀다.
단체전에선 여학생이 4명뿐인 상주초에 비해 같은 조에 속한 다른 팀들은 6명씩 선수를 다 갖췄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동안의 노력으로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으며 최종적으로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
개인전에서도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결승까지 올라 상호간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석패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전국 정구대회로 그동안 꾸준히 연습한 상주초등학교 선수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심어줌과 동시에 다른 학교 선수들의 실력을 가늠해 앞으로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더불어 여초부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만족할만한 결실을 거뒀다.
단체전에선 여학생이 4명뿐인 상주초에 비해 같은 조에 속한 다른 팀들은 6명씩 선수를 다 갖췄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동안의 노력으로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으며 최종적으로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
개인전에서도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결승까지 올라 상호간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석패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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