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대선 지지도 여론조사
文 24%…安, 25%p 떨어져 23%
劉 10%…전주 대비 9%p 상승
文 24%…安, 25%p 떨어져 23%
劉 10%…전주 대비 9%p 상승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한 주 동안 대구·경북(TK)에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지지도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크게 하락했다.
최근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대선 후보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서 홍준표 후보가 26%의 지지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4%, 안철수 후보가 23%, 유승민 후보 10%, 심상정 정의당 후보 5%로 뒤를 이었다.
전주 대비 홍 후보는 18%p를, 유 후보도 9%p 상승했다. 반면 안 후보는 25%p가 하락하면서 1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문 후보와 심 후보는 전주 대비 각각 1%p 떨어졌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지홍기자
최근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대선 후보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서 홍준표 후보가 26%의 지지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4%, 안철수 후보가 23%, 유승민 후보 10%, 심상정 정의당 후보 5%로 뒤를 이었다.
전주 대비 홍 후보는 18%p를, 유 후보도 9%p 상승했다. 반면 안 후보는 25%p가 하락하면서 1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문 후보와 심 후보는 전주 대비 각각 1%p 떨어졌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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