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산초, 영재학급 개강
구미 도산초등학교는 지난 3월 29일 교내 다목적 강당(나래관)에서 도산초등학교 지역공동야구영재학급(이하 야구영재학급) 신입생 20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한 야구영재학급 신입생은 야구를 이미 하고 있던 학생들도 있고 야구를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알고 있던 학생들도 있었다. 하지만 20명의 신입생들의 눈망울은 야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과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개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신입생 대표 본교 6학년 김명식 학생의 힘찬 선서 선창과 나머지 학생들의 후창으로 강당을 울렸다. 이후 1년 동안 야구영재학급을 이끌어 갈 강사들을 소개하고 강태기 교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태기 교장은 “꼴찌라도 최선을 다하면 된다. 1등도 뒤돌아보지 말고 최선을 다해 자기 자신과 싸우는 대한민국 야구의 새싹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야구영재학급의 연간운영계획 및 규정과 기타 전달사항들을 안내한 후 기념촬영이 가졌다.
이날 개강한 야구영재학급 신입생은 야구를 이미 하고 있던 학생들도 있고 야구를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알고 있던 학생들도 있었다. 하지만 20명의 신입생들의 눈망울은 야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과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개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신입생 대표 본교 6학년 김명식 학생의 힘찬 선서 선창과 나머지 학생들의 후창으로 강당을 울렸다. 이후 1년 동안 야구영재학급을 이끌어 갈 강사들을 소개하고 강태기 교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태기 교장은 “꼴찌라도 최선을 다하면 된다. 1등도 뒤돌아보지 말고 최선을 다해 자기 자신과 싸우는 대한민국 야구의 새싹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야구영재학급의 연간운영계획 및 규정과 기타 전달사항들을 안내한 후 기념촬영이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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