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전국에선 처음으로 종합체전으로 개편, 19일, 20일 안동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로 인해 1년의 공백 뒤에 치르는 이번 축전은 ‘비상하는 안동의 힘! 신명나는 화화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군구 단위로는 전국 최초의 종합체전으로 개최되고 있어 전국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존 56회까지 펼쳐진 ‘안동시민체육대회(시민체전)’에 축구,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종목 6개 종목과 수상오토바이, 패러글라이딩 등 이벤트 종목을 도입, 총 29개 종목으로 개최되는 사실상의 종합체전의 성격을 띠고 있다.
안동시 이홍연 체육관광과장은 “매년 반복되는 일상적인 체전에 변화와 발전을 주기 위해 개별적으로 개최되던 생활체육 종목대회를 통합했다”며 “전국 시군구 기초단체 단위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타 지역에서 주목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체전의 종합체전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안동=지현기기자
지난해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로 인해 1년의 공백 뒤에 치르는 이번 축전은 ‘비상하는 안동의 힘! 신명나는 화화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군구 단위로는 전국 최초의 종합체전으로 개최되고 있어 전국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존 56회까지 펼쳐진 ‘안동시민체육대회(시민체전)’에 축구,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종목 6개 종목과 수상오토바이, 패러글라이딩 등 이벤트 종목을 도입, 총 29개 종목으로 개최되는 사실상의 종합체전의 성격을 띠고 있다.
안동시 이홍연 체육관광과장은 “매년 반복되는 일상적인 체전에 변화와 발전을 주기 위해 개별적으로 개최되던 생활체육 종목대회를 통합했다”며 “전국 시군구 기초단체 단위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타 지역에서 주목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체전의 종합체전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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