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항암효과 ‘상주오디’ 드세요
노화방지·항암효과 ‘상주오디’ 드세요
  • 이재수
  • 승인 2017.05.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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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쉽게 소포장 판매
뽕나무 재배 농업인들의 신 소득원으로 정착된 ‘상주 오디’가 5월 중하순부터 출하되고 있다.

올해 첫 출하 가격은 5천500~8천원/kg 으로 높은 소득이 기대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디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오디 신품종 유인재배기술 보급 시범사업, 오디 소포장 개선 시범사업, 고품질 오디 생산단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디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좋고 피부탄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항염증과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오디는 즙과 분말 등의 다양한 형태로 가공해 먹을 수 있으며, 요즘은 제품을 한 번에 먹기 쉽도록 소포장해 판매하는 추세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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