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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비자금 받았나?…한동수 청송군수 소환 조사

기사전송 2017-07-17, 22: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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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군수 혐의 내용 부인
일부 지방의원도 연루 의혹
새 정부 들어 경북도내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사정당국의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경찰의 수사망이 수뢰 의혹을 받는 한동수 청송군수를 정조준하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17일 지방공기업 임직원이 조성한 비자금 일부를 받은 혐의로 한동수 청송군수를 불러 조사했다. 이날 오전 10시께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소환된 한 군수는 혐의 내용을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청송사과유통공사 임직원이 빼돌린 자금 중 일부를 한 군수에게 뇌물로 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군수가 받은 금액은 수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일부 지방의원도 혐의가 있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한 군수 집무실과 자택에서 금융자료나 서류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한편 경찰은 청송군 외에도 고령군 등 경북도내 공직사회 일부 공무원들의 비위 행위 정황을 잡고 내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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