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 여성의 고용 및 성장을 위해 지난 18일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역 여성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성공 취업을 위해 설립된 직업능력개발 전문교육훈련기관이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융합과 창의적 기업가 육성을 위한 맞춤형 여성인재 양성 지원 △메이커스페이스인 ‘C-Fab’ 공간 및 장비활용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할 방침이다.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달 뿌리산업 및 3D프린팅 융복합 산업기술인력 양성과정의 현장교육을 위해 대구센터내 C-Fab에서 3D프린터 장비사용 교육과 활용실습을 진행했다.
대구센터의 메이커스페이스 C-Fab은 스타트업의 시제품 제작 및 창의적 메이커 체험과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지난 4월 오픈해 130일만에 누적 방문·수료생 3천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내 현장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메이커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선일기자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융합과 창의적 기업가 육성을 위한 맞춤형 여성인재 양성 지원 △메이커스페이스인 ‘C-Fab’ 공간 및 장비활용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할 방침이다.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달 뿌리산업 및 3D프린팅 융복합 산업기술인력 양성과정의 현장교육을 위해 대구센터내 C-Fab에서 3D프린터 장비사용 교육과 활용실습을 진행했다.
대구센터의 메이커스페이스 C-Fab은 스타트업의 시제품 제작 및 창의적 메이커 체험과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지난 4월 오픈해 130일만에 누적 방문·수료생 3천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내 현장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메이커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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