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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구·경북 자전거 교통사고 증가세

기사전송 2017-09-13, 21: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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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3천700여건…53명 사망
“안전장비 착용 교육 강화돼야”
최근 5년(2012∼2016년)간 대구·경북지역에서 자전거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가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안전장비 착용 준수 등 자전거 안전에 대한 교육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최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전국 지방청별 자전거 교통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2016년 5년간 대구에서는 총 2천367건, 경북에서는 1천365건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각각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 기간 2016년 한 해를 제외하고 대구·경북에서의 자전거 사고는 매년 증가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대구에서는 2012년 327건, 2013년 390건, 2014년 536건, 2015년 613건으로 꾸준히 자전거 사고 발생 건수가 늘었고 2016년에는 501건으로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경북에서도 2012년 160건, 2013년 185건, 2014년 267건, 2015년 401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다 지난해는 352건으로 사고 건수가 소폭 줄었다.

아울러 최근 5년간 자전거 사고로 대구 25명, 경북에서는 28명이 각각 숨졌다. 같은 기간 부상자도 대구 2천518명, 경북은 1천419명이나 각각 발생했다.

김영호 의원은 “자전거 사고는 기본적인 보호장비 착용 미흡 등 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자전거를 탈 때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토록 하는 라이더(Rider)들에 대한 안전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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